마(안동산약)?

>안동흑마>마(안동산약)?

  • 마의 약명은 일반적으로 산우 또는 서여라고 불리며 한방에서는 산약이라고 합니다. 식물체에 자줏빛이 돌고 뿌리는 땅 속 깊이 들어가는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, 품종에 따라 긴 것, 손바닥처럼 생긴 것, 덩어리 형상 등 여러 형상의 것이 있으며, 잎은 삼각형 비슷한 모양이고 잎자루는 잎맥과 더불어 자줏빛이 돌고 잎겨드랑이에 주아가 생깁니다. 꽃은 단성화로 6∼7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1∼3개씩 수상꽃차례를 이루며, 수꽃이삭은 곧게 서고, 암꽃이삭은 밑으로 처지고,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으며 3개의 날개가 있고 둥근 날개가 달린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.
    특히, 덩이뿌리를 한방에서는 산약이라고 하며 강장제, 지사제 등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.
  • 마의 수확은참마가 10월 중하순 쯤, 지상부가 누렇게 변하면 수확적기이고. 이후 다음해 봄 4월의 맹아기까지 장기간 수확할 수 있습니다.
  • 마의 종류는덩이뿌리의 모양에 따라 구분됩니다.
    전국의 야생마(참마)는 찾기 어렵기 때문에 재배를 통하여 생산하며, 장마와 단마를 중심으로 산에서 자생하는 산약의 요디 또는 영여자(마의 종자)를 채취하여 밭에 재배하는 방식이 주를 이룹니다.
  • 마의 주성분
    당질과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 B1, B2, 콜린(choline), 사포닌(saponin) 등입니다. 마(산약)에는 디아스타아제(diastase)라 불리는 소화 효소가 무의 3배나 들어 있습니다. 마(산약)는 '산에서 나는 뱀장어'라는 말이 있으며, 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끈적끈적한 뮤신(mucin) 성분은 단백질의 흡수를 도와줍니다.
  • 안동마
    마는 안동이 주산지이며 100여년전부터 안동 북부지역에서 재배해 온 약용작물입니다. 현재 안동 마는 전국 마 생산량의 70%을 차지하고 있으며 마 재배면적은 500ha, 생산량은 7000톤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 2005년 6월 28일에 재정경제부 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안동시가 산약(마)지역특구로 지정됨으로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. 또 경상북도는 ‘2009 지역특구워크숍'에서 안동산약특구를 최우수 지역특구로 선정, 시상했습니다.
    안동이 마 재배로 유명한 이유는 연평균 12도, 큰 일교차로 마를 재배하기 적당한 기후와 배수가 잘 되고 토심이 깊은 사양토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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